대회는 2010년까지 열렸던 ‘한중투어 KEB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계승했으며 올해부터 한중일 3개국 투어와 PGA 투어 및 유러피언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까지 참가해 국제 대회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또 아마추어 유망주 선수들도 대회에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총상금의 1%를 기부하고 참가선수들이 버디, 이글 등을 기록할 때마다 일정금액씩을 적립키로 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선수들의 총기부금액과 같은 금액을 추가 기부한다. 기부된 금액은 한국장애인골프협회에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12일 열린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프로암 대회'에서는 하나금융 소속 선수인 장애인 골퍼 이승민 선수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발달장애 3급인 이승민 선수는 지난해에 K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이승민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모든 선수가 최고의 대회에 참가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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