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자녀가 있는 맞벌이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여성응답자의 69.4%는 ‘독박육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여성응답자를 대상으로 ‘가장 힘든 것’(복수응답)을 묻자 58.5%가 ‘자녀 아파도 출근’을 꼽았다. 이어 ▲자녀 학업케어 부족 41.5% ▲육아·살림 독박 37.0% ▲다른 사람에게 육아위탁 30.3% ▲회식 등 업무 외 행사 19.4%로 나타났다.
‘배우자의 육아참여 만족도’(복수응답)를 묻는 질문에는 남녀의 대답에 크게 차이가 있었다. 여성은 불만족 63.7%, 만족 36.3%의 결과가 나왔고, 남성은 불만족 21.1%, 만족78.9%로 조사됐다.
남성을 대상으로 ‘가사·육아불참 이유’(복수응답)를 묻는 설문에는 응답자의 64.6%가 ‘야근·특근’을 사유로 뽑았다. 이어 ▲아내가 더 잘해서 29.6% ▲자녀가 안 따라서 17.5% ▲잘 몰라서 13.9% ▲기타 11.7% 순으로 응답이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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