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4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뷰티미용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 10쌍의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결혼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광산구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수연), 남구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준수)와 필(대표 장정필), 들꽃방예술원(대표 차병호), 노블웨딩(대표 엄혜경), 선 뷰티밸리(대표 선숙현), 메종(임요한 대리) 등이 함께한다. 이날 주례는 서강석 호남대 총장이 맞는다.
뷰티미용학과 학생들은 합동결혼식을 위해 6월 초부터 다문화가정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피부관리와 네일케어, 두피관리 등 재능나눔을 통해 행사를 준비해 왔다.
전현진 뷰티미용학과장은 "한국에서 가정을 꾸린 다문화가정 부부들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데 조그마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재능 나눔 봉사 등 많은 노력을 한 뷰티미용학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남대 뷰티미용학과는 2014년 3월 17일 건전MT의 일환으로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참전상이용사 노부부들을 초청해 '보은의 결혼식'을 올려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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