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물 없이 간편하게 녹여 먹을 수 있는 필름형 빈혈치료제 ‘헤모라민’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헤모라민은 철분이 부족해 생기는 빈혈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것으로 평소 피로감을 많이 느끼거나 철분 요구량이 증가하는 성장기의 어린이, 청소년 혹은 매월 생리를 하는 여성이나 다이어트로 인한 경계성 빈혈이 있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다.
헤모라빈은 혀 위에 녹여 복용하거나 구강 점막에 붙여서 복용하는 필름 형태로 이뤄져 있어 일반 정제 약물이나 캡슐보다 빨리 붕해돼 위장 자극이 덜하고 복약순응도가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필요한 만큼의 정확한 양만 복용 가능하기 때문에 철분을 과량 섭취했을 경우 생길 수 있는 변비 가능성이 낮으며 얇고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헤모라민은 평소 철분이 부족한 성장기의 청소년이나 임산부, 여성들의 빈혈치료에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필름형으로 제작돼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부작용이 적기 때문에 평소 약 섭취를 꺼려했던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차바이오그룹 계열사 CMG제약이 목넘김이 편안하고 흡수율을 높인 종합비타민제 ‘엑셀렌비’를 선보였다.
엑셀렌비는 영단어 ‘엑셀런트’(Excellent)와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Selenium)의 합성어로 비타민B군과 비타민C·셀레늄·마그네슘·비타민D 등을 함유한 종합비타민제다.
CMG제약에 따르면 엑셀렌비는 피로물질인 젖산이 몸에 쌓이는 것을 예방하고 뇌신경을 활성화시켜 뇌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비타민B1 ‘푸르설티아민’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비타민B1제재는 크게 푸르설티아민과 벤포티아민계열로 나뉘는데 벤포티아민은 뇌 속 티아민 농도를 높이지 못하는 반면 푸르설티아민은 뇌에까지 티아민 공급이 가능해 말초와 뇌신경 등 전신 활성화를 일으킨다는 장점이 있다.
CMG제약의 엑셀렌비는 정제 사이즈가 다른 제품들보다 30% 정도 작아 목넘김이 편안하며 하루 두정을 섭취하도록 해 인체 흡수율이 높고 위장 장애도 막을 수 있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비타민B 하루 권장섭취량은 10㎎이지만 음주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만성피로를 겪고 있는 현대인의 최적 섭취량은 그것의 5~10배인 50~100㎎”이라며 “최적 섭취량을 충족하기 위해선 음식물만으로는 섭취가 어렵기 때문에 비타민B 보충제 복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국건강이 현대인의 피로회복과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빌베리·마카’를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해 만든 파우더 2종을 출시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슈퍼푸드’ 열풍이 전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문제는 시간. 24시간을 쪼개 사는 현대인들은 건강식품도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을 선호한다.
이에 최근에는 슈퍼푸드를 갈아 만든 ‘슈퍼 파우더’가 주목받고 있다. 슈퍼푸드를 분말 형태로 선보여 물·우유·요거트·씨리얼 등에 섞어 먹거나 샐러드 드레싱·베이킹·육류요리에 넣어서 간편하게 먹도록 한 것이다.
이와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안국건강은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슈퍼푸드인 빌베리와 마카를 소비자가 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분말 타입의 형태로 선보였다.
빌베리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함유된 슈퍼푸드다. 여러 베리류들을 대상으로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의 함량을 비교해 본 결과 빌베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안국 유기농 빌베리’는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나고 자란 핀란드산 야생 빌베리를 분말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마카는 공기가 희박하고 기후가 혹독한 페루 안데스 산맥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국내에서는 페루의 산삼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굴의 1.5배에 달하는 아르기닌, 부추의 11배에 해당하는 아연, 마늘의 26배나 되는 칼슘, 더덕의 10배에 달하는 철분 등 31가지 이상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급격한 체력저하를 느끼는 성인 남성과 노년층에게 활력을 주는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안국 유기농 마카’는 페루 안데스 산맥의 오염되지 않은 해발 4000m 이상 고산지대에서 자란 유기농 마카를 분말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물·우유·샐러드 등에 첨가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슈퍼 파우더 제품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슈퍼푸드시장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는 추세”라며 “특히 이번에 선보인 유기농 빌베리·마카 2종은 각각 핀란드와 페루 안데스 산맥에서 공수한 유기농 원료로만 만들어 평소 슈퍼푸드를 챙겨먹기 힘들었던 이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관리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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