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서울의 등록한 개업 공인중개사는 총 2만4561명으로 올 초 대비 670명(2.8%)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 공인중개사수가 6830명으로 가장 많고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등이 많았다.
한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등으로 주택시장은 거래가 줄어들었다. 양도세 중과가 시작된 지난 4월 거래량은 총 6234건으로 전월 1만3837건 대비 반토막났다. 지난달도 거래량이 5535건으로 10% 이상 감소했다.
특히 공인중개사가 가장 많은 강남4구는 이달 아파트 매매량이 1년 전 대비 10분의1 수준을 보였다. 공인중개사업계 관계자는 "보유세 인상에 추가 금리인상 등으로 앞으로 부동산전망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중개업소의 타격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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