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간제 근로자 49명을 정규직 전환한데 이어 파견·용역 근로자 174명을 추가 정규직 전환하며 지난해 7월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 발표 이후 총 22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12월 노·사 및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기구를 구성해 8차례 회의와 3차례 의견수렴을 통해 174명 중 33명은 한국감정원에서 직접 고용하고 141명은 자회사를 설립해 전환할 계획이다.
또 한국감정원이 직접 고용하는 경우는 공개경쟁채용, 자회사는 기존 근로자를 전환채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을 통해 비정규직의 고용불안을 우선적으로 해소하겠다”며 “앞으로도 고용의 질 개선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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