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반스가 온라인 스케이트 콘테스트 ‘#오프더월라이드(#OFFTHEWALLRIDE)’ 론칭과 함께 스케이터들의 축제 ‘고 스케이트보딩 데이(Go Skateboarding Day, 이하 GSD)’를 개최했다.
지난 6월 24일 일요일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에서 개최된 GSD는 스케이터와 일반 시민들로 가득 채워졌다. 경복궁을 배경으로 설치된 스케이트 기물들은 마치 동서양 문화가 하나가 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장관을 연출했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약 100명가량의 스케이터들이 참여했고, 30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 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정을 불태웠다.
반스 스케이트 팀 이민혁 스케이터가 거침없는 스케이팅으로 ‘오프-더-월라이드(Off The Wallride)’ 콘테스트의 우승을 거머쥐었고, 11한 살의 여성 스케이터 김현주 스케이터가 대회 전반적으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MVP의 영광을 차지했다.
그 밖에도 트릭-포-캐시(Trick for cash)와 그룹 게임 오브 스케이트(Group game of S.K.A.T.E), 히피 점프 콘테스트(Hippie Jump Contest), 애프터 파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던 마이클 버넷(Michael Burnett)의 ‘풀 블라스트(Full Blast)’ 사진전 등 다채로운 스케이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일 년에 한 번뿐인 스케이터들을 위한 날을 특별하게 장식했다.
지난 2월 한국을 방문했던 반스 아시아 스케이트 팀 소속 잭슨 필즈(Jackson Pilz)는 “나는 스케이터들이 월라이드를 하는 모습을 언제나 눈여겨 봐왔다. 월라이드는 멋질뿐더러 정말 재미있는 트릭이다.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기술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반스의 창의적인 스케이트 프로그램은 ‘토니 트루히요(Tony Trujillo)’가 직접 참여하는 7월 ‘TNT 웨어 테스트(TNT Wear Test)’부터 9월에 개최되는 ‘하우스 오브 반스(House of Vans)’까지 계속 이어진다.
사진제공. 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