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 광주·전남지역 광공업 생산, 대형소매점 판매, 건설수주액이 감소하는 등 산업활동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8년 5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1% 감소했다.
업종별로 ▲비금속광물(19.7%) ▲금속가공(17.9%) ▲기계장비(13.9%) 등은 증가했으나 ▲고무 및 플라스틱(-16.9%) ▲식료품(-12.4%) ▲자동차(-2.0%) 등이 감소했다. 전월대비로는 2.3% 증가했다.
특히 재고가 크게 늘어났다.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83.6%) ▲섬유제품(-63.9%) ▲1차금속(-22.0%) 등은 감소했으나, ▲기계장비(34.2%) ▲전기장비(29.8%) ▲자동차(20.8%) 등이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17.1%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도 2.0%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8.3으로 전년동월대비 2.1% 감소했다. 백화점은 전년동월대비 0.9%, 대형마트는 3.5% 각각 감소했다. 같은 달 건설수주액도 696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56.6% 감소했다.
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4.4% 감소했다. 업종별로 ▲의약품(144.4%) ▲고무 및 플라스틱(6.1%) ▲화학제품(1.4%) 등은 증가했으나, ▲기계장비(-52.3%) ▲기타운송장비(-14.7%) ▲1차금속(-9.1%) 등이 감소했다.전월대비로도 3.0% 감소했다.
재고는 전년동월대비 3.0% 증가했다. ▲나무제품(-79.9%) ▲비금속광물(-30.2%) ▲석유정제(-2.9%) 등은 감소했으나, ▲식료품(76.1%) ▲고무 및 플라스틱(73.6%) ▲1차금속(13.4%) 등이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는 0.4%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0.7로 전년동월대비 5.0%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5199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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