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일 새벽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오후까지는 중부지방에도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봤다. 오는 2일부터는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까지 더해진다.
아울러 기상청은 지난 30일 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는 2일까지 비가 이어질 거라고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100~250mm다.
특히 제주도 해상을 시작으로 바람이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해안지역에는 매우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천문조와 겹치면서 침수 가능성도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은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62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6km로 북북서진하고 있으며 7월1일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17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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