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놀이기구 썬드롭. /사진=인터넷커뮤니티

인천 월미도 놀이공원 썬드롭 놀이기구가 하강하면서 바닥으로 추락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5시10분쯤 인천 월미도의 놀이기구 ‘썬드롭’을 타던 20대 A씨 등 5명이 7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놀이기구에 타고 있던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놀이기구는 제조된 지 10년이 넘었고 월미도 놀이시설 운영자가 지난해 중고로 구입,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썬드롭 놀이기구가 하강하면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운영사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월미도 내 다른 테마파크에서 회전그네의 중심축이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문어발식 놀이기구 ‘크레이지’의 11번 몸체의 나사가 풀려 2명이 바닥으로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