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미래 중점사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중점 사업으로는 범농협 시너지 사업 확대, 투자금융 고도화, 디지털 금융 선도, 글로벌 사업 진출 등이다.
농식품모태펀드 운용사로 2년째 선정된 농협캐피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추가로 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ICT업체인 아마존과의 클라우드 협업 과제를 통해 올해 디지털 금융 부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농협캐피탈은 지난 2008년 농협금융지주 편입 이후 지난해말 기준 총자산 4조원을 돌파하고, 당기순이익 353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태순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전과 성공을 통해 국내 시장 1위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농업인과 우리 주변의 사회 경제적 약자를 보듬을 수 있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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