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참여의사를 밝힌 7개 회원사와 협회 사무국을 중심으로 TFT를 구성할 예정이다. TFT는 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이 직접 팀장을 맡아 이끌어 갈 예정이며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경협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에서는 경협사업에 필요한 기초조사와 제반 검토사항들을 다룬다. 내부적인 업무 프로토콜을 구성하고 관련된 제도나 사례들을 조사해 남북 태양광경협의 내용과 사업방향을 설정할 방침이다.
2단계에서는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컨소시엄을 구성, 북측과의 실질적인 협의를 진행한다. 출혈경쟁과 이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고전하고 있는 국내 태양광업계는 남북경협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목표다.
협회 관계자는 “남북경협은 기회와 리스크가 상존하므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협회를 주축으로 남북의 이익에 부합하는 태양광 사업모델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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