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6월 1일 첫 회를 시작한 광주경영자총협회 '금요조찬포럼'이 오는 20일 1400회를 맞이한다.

지난 28년간 매주 금요일 실시해온 광주경총 금요조찬 포럼은 광주지역 노사민정 교육과 소통의 장 역할뿐만 아니라 평생학습 문화 구현과 유무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내 유일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장수 조찬포럼으로 발전했다.

특히 시작 당시 생소했던 조찬포럼 문화를 선도하면서 아카데미 열풍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지식정보화 시대에 평생 학습 문화 확산의 초석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연주제는 경제, 경영은 물론 인문학과 교양,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등 최근의 사회적인 현안을 중심으로 각 분야의 최고전문가와, 역대 대통령,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계 유명인사들이 포럼 강사로 초청됐다. 

참석 인원은 현재까지 연 15만8000명으로, 매회 평균 130명이 참석하고 있다.

또한 강연 내용을 기업인,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강연집을 제작해 배포하고 강연내용이 케이블TV와 시청 홈페이지에서도 방영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여성CEO와 전문직업인 등의 참여도 활발하다.

최상준 광주경총 회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광주지역경제 활로를 모색하고, 지역민의 소통과 네트워크 구축, 평생학습 문화 분위기 조성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계속 노력하겠으며, 지역기업인과 지역민의 지속적인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경총은 오는 20일 오전 7시 광주신양파크호텔 1층 대연회장에서 이용섭 광주시장을 초청해 ‘민선7기 광주광역시 시정방향’이란 주제의 금요조찬 포럼 1400회 기념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희망자는 광주경총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