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타이어업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타이어 무상점검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5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가 진행될 휴게소는 ▲송산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횡성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이다.
서비스팀은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다. 이들은 고속도로 이용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승용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공기압, 마모 상태 등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전 성향별 타이어 선택법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서비스 예정인 휴게소는▲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선, 평택 방향) ▲횡성휴게소(영동선, 강릉 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부산 방향) ▲진영휴게소(남해안선, 순천 방향) 등이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두차례로 나눠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는 ▲마장휴게소(중부선, 통영 방향) ▲진영휴게소(남해안선, 부산 방향)에서,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는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 방향) ▲평사휴게소(경부선, 부산 방향)에서 각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한타이어산업협회와 업계(한국, 금호, 넥센)가 공동으로 하계 안전점검 캠페인을 펼친다. 오는 27일에는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선, 평택 방향) ▲여주휴게소(영동선, 강릉 방향)에서, 다음달 1일에는 ▲마장휴게소(중부선, 통영 방향)에서 각각 진행된다.
대한타이어산업협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는 뜨거운 도로를 장시간 운행하거나 빗길 주행을 해야 될 경우가 많아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에 대한 사전점검은 안전운행을 위해 필수적인 사항”이라며 “특히 마모가 심한 타이어로 빗길을 고속 주행하면 타이어가 물위를 떠서 주행하는 ‘수막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럴 경우 브레이크 및 핸들조작이 어려워 심각한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타이어 마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