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라오스 남동부 아타푸주의 수력발전용 댐이 붕괴해 인근 주민 수백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24일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프리카·중동 등을 순방 중인 이 총리는 이날 중동 오만 현지에서 사고내용을 보고 받고 이 같이 긴급지시했다.
이 총리는 “현지 구조 및 사고수습 지원을 위해 SK건설 등 사업시행 주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라”며 “외교부,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 및 현지 진출 관련기관·기업들은 현지구조, 사고수습 및 대책 관련 라오스 측과 협력체계를 갖춰 긴밀한 협력을 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부는 25일 오전 10시 ‘관계기관 사고대책회의’를 개최해 보다 상세한 사고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추가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고로 인한 우리 국민의 피해유무와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정부는 지속해서 정확한 피해상황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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