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3구역은 노후 주거시설이 밀집하고 기반시설이 열악하다. 2013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10월 서울시 건축·교통심의를 통과해 사업시행 계획 인가를 얻게 됐다.
이곳은 재건축을 통해 최고 25층, 8개동, 535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로 변신한다. 도로와 녹지 등의 기반시설도 함께 조성해 주민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조합은 연말까지 시공사를 선정하고 내년 관리처분 인가를 획득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오랜 기간 불편을 견딘 주민들에게 쾌적한 삶의 터전을 제공할 것"이라며 "천호동의 낙후 이미지를 벗고 도시경쟁력을 확보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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