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가 많은 접속량 탓에 지연되고 있다. /사진='내보험 찾아줌 홈페이지 캡처'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가 많은 접속량 탓에 지연되고 있다.
2일 오전 7시50분 기준 '내보험 찾아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1만6000여명의 대기자가 있다는 메시지가 뜬다. 현재 사용자가 많아 서비스 접속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내보험 찾아줌'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속자 폭주로 접속이 지연될 경우 시스템 접속이 원활해진 이후 이용하면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며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보다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보험 찾아줌'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2월18일부터 실시한 통합조회시스템으로 모든 보험 가입내역과 숨은 보험금, 상속인 금융거래내역 등을 조회할 수 있다.

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8일부터 올해 6월말까지 소비자가 내보험 찾아줌으로 조회해 찾아간 숨은 보험금은 2조1426억원이다. 건수로는 187만건, 1인당 약 115만원 꼴이다. 중도보험금이 1조2947억원(142만3000건), 만기보험금 5501억원(12만3000건), 사망보험금 1189억원(1만1000건), 휴면보험금 1789억원(31만4000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