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하반기 신입공채에 지원하는 취준생 9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블라인드 채용 준비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블라인드 이력서/자소서 준비(52.6%)’, ‘NCS 등 필기시험 준비(42.6%)’, ‘인터넷 강의/학원 수강(28.1%)’, ‘블라인드 채용 관련 설명회 참석(23.8%)’ 등의 방법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복수응답).
또 블라인드 채용을 준비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조사한 결과(*복수응답)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서(막막해서)’ 준비를 못한다는 답변이 80.7%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취업 스펙을 먼저 준비해야 할 것 같아서(33.2%)’, ‘나에게 불리한 채용 전형이어서(26.2%)’ 등도 블라인드 채용을 준비하지 않는 이유로 꼽혔다.
한편 취준생 다수가 하반기 신입공채에서 블라인드 채용전형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조사 결과 취준생 79.3%가 하반기 공채에서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한 기업에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 반면 지원할 의향이 없다는 답변은 20.7%로 미미했다.
이어 블라인드 채용전형이 확산될 지 묻는 질문에 88.0%의 취준생이 ‘확산될 것’이라 예측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기업/공공기관 및 대기업 군까지 확산될 것이란 예측이 37.1%로 가장 많았고 ▲취업시장 전체에 확산될 것(31.0%), ▲공기업/공공기관에만 확산될 것(19.9%)이란 답변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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