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37.51포인트(0.54%) 하락한 2만5162.4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21.59포인트(0.76%) 낮은 2818.37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96.78포인트(1.23%) 내린 7774.1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반도체 업종 부진 ▲기술주의 하락 ▲미국과 터키의 긴장 재고조 ▲중국 경기 둔화 우려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반도체 업종은 월스파고가 RAM과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가격 하락 압력에 대해 우려를 내놓고 차세대 칩을 생산하기 위해 비용 증가 우려를 지적한 영향으로 하락했다. 대형 기술주는 특별한 악재 없이 연초 대비 20~60% 내외 상승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해 일제히 하락했다. 아울러 터키가 미국산 주요 제품들에 대해 관세율을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한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또 이날 주요 헤지펀드들이 매물을 내놓았다는 보도가 나오며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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