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17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09만3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5000명 증가했다. 이는 2010년 1월(-1만명) 이후 8년6개월 만에 최악의 ‘고용쇼크’다.
실업자는 전년동월 대비 8만1000명 증가하면서 103만9000명을 기록했다. 지난 1월부터 7개월 연속 100만명대 실업자가 양산된 것이다.
전체 실업률은 3.7%를 기록했으며 15~29세 청년 실업률은 9.3%를 나타냈다.
전체 고용률은 61.3%로 전년동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했으며 15~64세 고용률도 같은 기간 0.2포인트 하락한 67%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