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22일 게임빌에 대해 4분기 기대신작에 대한 대응방식은 의사결정 문제라며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했다.

게임빌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 늘어난 245억원, 영업이익은 41억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액이 소폭 증가한 이유는 스포츠 장르 게임의 경우 성수기 효과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주력 RPG(역할수행게임) 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부진했기 때문이다.


매출 성장성 부진은 기존 주력게임 등의 노후화로 인해 점진적 감소세가 지속됐고 신작들은 흥행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게임빌은 최근 몇 년간 신작 히트 레퍼런스가 없었던 만큼 향후 신작에 대한 대응방식은 론칭 전 기대감 활용보다는 론칭 후 흥행성과에 대한 사후대응이 현실적”이라면서도 “스포츠 장르 기대신작 2개가 론칭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지금은 좀 더 공격적인 사전대응을 고민해야 할 시기일수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