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에어필립에 따르면 에어필립은 브라질 엠브라에르(Embraer)사의 ERJ-145 기종을 1호기로 도입해 광주-김포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 다음달에 2호기, 10월에 3호기를 잇따라 도입하며 2020년까지 총 12대의 항공기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추가로 직원채용에 나섰다. 지난달 6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필기시험과 면접전형을 거쳐 22일 필립그룹 본사에서 최종면접을 실시했다.
이번 채용은 운항·객실·정비본부로 나눠지며, 신입과 경력을 포함해 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 채용에는 총 2500여명이 몰려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에어필립은 채용인력의 40%를 지역 출신 인재들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역의 취업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일석 에어필립회장은 "사람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항공기 도입에 따른 직원 채용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취업난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필립의 연봉과 복리후생은 동종업계 최고의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항공업계 취업준비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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