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L 8강 대진표. /사진=블리자드
블리자드가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8강전 경기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KSL 8강전은 이날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12층 제이드홀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1일차 경기는 'Rain' 정윤종과 'Best' 도재욱의 프로토스 경기로 포문을 연다. 1경기 이후 'Snow' 장윤철(프로토스)과 'JD' 이제동(저그)의 경기가 이어진다.
2일차에 'Soulkey' 김민철(저그)와 'Sharp' 조기석(테란)이 첫 경기를 갖고 'Horang2' 이경민(프로토스)과 'Last' 김성현(테란)이 8강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8강전은 16강부터 강세를 보이던 프로토스 선수들이 대거 탈락하고 기타 종족 비율이 1대1로 맞춰져 흥미진진한 구도를 갖췄다. 특히 4개조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한 16강과 달리 8강전의 경우 싱글 엘리미네이션으로 운영한다. 패배한 선수는 바로 탈락하는 방식이다.

한편 KSL은 블리자드가 직접 운영하는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대회로 올해 2개 시즌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