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가리아 정부 공식사이트 캡처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인근의 고속도로에서 25일(현지시간) 관광버스 1대가 전복되면서 관광객 최소 15명이 숨지고 27명이 부상했다고 키릴 아나니에프 불가리아 보건장관이 밝혔다.
경찰은 사고 버스에는 주말을 맞아 인근 리조트로 향하던 관광객들이 타고 있었으며 전복된 뒤 고속도로 옆 20m 아래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사고는 이날 오후 5시10분(한국시간 26일 오전 1시10분)께 소피아 북쪽 약 20㎞ 지점에서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는 구급차들이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몰려들었다. 의사들은 부상자 가운데 일부는 위독한 상태라고 말했다.

불가리아 정부는 27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