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국내 면세점 시장에서 시내와 공항 모두 최적의 필요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1위 사업자 롯데는 인천공항에서 철수했고 3위 사업자로 부상한 신세계의 경우 부담스러운 임차료를 제시하며 인천공항에 신규 입점하는 등 손익부침이 큰 상황이다. 반면 호텔신라는 서울 장충점과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며 규모의 경제효과를 누리고 있다.
특히 호텔신라의 장충점은 강북지역에서 ‘따이공’이 필수적으로 방문하는 매장으로써 연간 2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유정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 소비자 심리지수의 하락과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하락이 주가조정 원인으로 작용하는 중”이라며 “현 주가는 부정적인 요인들을 상당부분 반영하고 있어 양국 무역분쟁 완화 가능성에 무게를 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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