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의 라오스 댐 사고 이재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요청을 받아들여 15톤 분량의 구호품 무상 수송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인천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KE461편에 실린 구호키트는 2150세트이며 비누와 치약, 타올 및 화장지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라오스 이재민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적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무상 수송을 결정했다”며 “하루 빨리 이재민들이 재난의 아픔을 이겨내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라오스 남동부의 아타푸 주(州)에서 발생한 댐 사고로 수백명의 사상자와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