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2.34포인트(0.05%) 내린 2만5952.4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 500 지수는 전일 대비 4.80포인트(0.17%) 낮은 2896.72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8.29포인트(0.23%) 하락한 8091.2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캐나다와 중국과의 무역분쟁 우려가 불거지며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상승을 이끌었던 바이오와 반도체, 일부 기술주가 부진한 반면 금융주 및 소매판매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 장세가 두드러졌다.
대형 기술주들도 희비가 갈렸다. 아마존(1.33%)은 애플에 이어 장중 한 때 시가총액 1조달러를 넘어서기도 했으며 애플(0.32%) 또한 새로운 아이폰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페이스북(-2.60%)은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하향 조정 여파로 하락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경향은 캐나다와 중국과의 무역분쟁 관련 불확실성이 투자심리 위축을 야기시키며 개별 기업 이슈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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