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대학 양평군 캠퍼스 개강식/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에서는 지난 4일 정동균 양평군수,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자치분권대학 우정욱 기획처장을 비롯해 군민,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 양평군의회 의원, 공무원 등 수강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분권의 이론과 실제를 탐구하는 자치분권대학 양평군 캠퍼스 개강식이 열렸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자치분권대학과 양평군의 캠퍼스 운영 협약을 비롯해 자치분권대학 영상 상영, 수강생 학생증 교부 등이 진행됐고 김석수 경북대 교수가 ‘왜 자치이고 분권인가?’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자치분권의 철학·사상적 이해를 통한 지방분권의 필요성과 주민참여를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양평군 캠퍼스를 시작으로 자치분권대학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많은 군민, 공무원들과 함께 노력하겠으며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통해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위한 가능성을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왜 자치이고, 분권인가? ’로 첫 강의를 시작한 자치분권대학 양평군 캠퍼스는 기본강의 5강과 특강 1강을 오는 10월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2강 ‘우리나라의 자치전통과 문화’, 3강 ‘자치분권과 언론’, 4강 ‘지방자치 27년의 성과평가와 과제’, 5강 ‘마을 축제를 어떻게 발굴하고 기획할 것인가?’, 6강 ‘알기쉬운 헌법 이야기 ’로 전문강사의 특강과 중간토론, 간담회 등으로 6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기본강의 80% 이상 출석하고 수강하면 수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