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5.5% 상승한 253조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18.6% 증가한 63조6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DRAM 고정가격이 올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하락하면서 반도체 영업이익은 3분기를 단기 정점으로 2019년 2분기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계절적인 성수기인 내년 하반기에는 완만해진 DRAM가격 하락과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반도체 영업이익은 재차 상승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20년부터 5세대(5G) 서비스가 실시되면서 인공지능(AI)의 성능과 속도 개선을 위한 데이터 센터(Data Center)향 고용량 ‘서버 DIMM’과 ‘LP DDR5’ 출하량 비중 상승에 힘입어 DRAM 부문의 이익이 재차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2021년부터는 서버에서도 DDR5가 채택될 것으로 보여 이익증가 추세는 2022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다양한 RPA들은 저전력, 초고속, 고용량 메모리 수요를 지속적으로 자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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