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다음날부터 후분양 표준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출 주관 금융기관은 국민은행, 우리은행, 한국산업은행, KEB하나은행이다. HUG는 앞으로 후분양을 하는 사업자에게 3개월 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에 1.68%를 더한 저금리를 적용해 사업비 대출을 지원한다.
이는 연 3% 초반 수준으로 현재 후분양사업장의 대출금리가 연 6%가 넘는다는 점을 감안할 때 사업자의 금융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에는 준공 후 1년 내 상환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준공 후 1년 내 상환이 어려운 경우 모기지 보증으로 대환할 수 있다. 또 경기 침체시에는 분양시점을 연기할 수 있도록 대출기간을 연장해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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