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體認智) 훈련'은 몸으로 체험하고(體), 인지하여 대처하며(認), 지혜를 모아 위험을 극복하고 수습하는(智) 체험형 방식의 안전교육이다. 응급처치 강사 자격이 있는 교직원이 학교를 찾아가 가정연계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을 알려준다.
용인 마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도내 102교 2000여명의 학부모가 참가한다.
주요 내용은 응급처치 강사자격을 가진 교직원 강사진이 대상학교를 방문해 ▲나·침·반 5분 가정연계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나·침·반 5분 가정연계 안전교육자료는 '경기 학부모 모바일 앱'과 경기도교육청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학교안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올 2018년 상반기 훈련에는 유‧초‧중‧고‧특수학교 65교, 학부모 1067명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에 참여했고, 참여 학부모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대부분이 만족감(연수과정 만족도 98.3%, 강사 만족도 97.7%)을 나타냈다.
경기도교육청은 사업종료 후, 자체평가와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반영할 예정이다.
윤효 경기도교육청 재난예방과장은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누구도 예외일 수 없기 때문에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학부모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워 가정 내 위기상황 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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