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는 삼성전자의 5G 등 통신장비에 공급되는 초다층 인쇄회로기판(MLB)부문의 주력 공급업체다. 이에 글로벌 5G용 통신장비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 증가로 반사이익이 예상되며 삼성전자가 2020년까지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 20%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대덕전자의 전체 매출 중 통신장비 평균 비중은 약 15~18%으로 추정된다. 또한 올해 삼성전자의 5G용 통신장비 시장에서 점유율 증가 및 미국의 5G 관련 유선부문의 투자증가로 MLB 공급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대덕전자와 대덕GDS의 합병 이후 대덕 GDS의 MLB 생산라인을 이용할 경우 추가 설비투자 없이 생산능력 증대로 매출 증가가 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며 “대덕전자는 반도체 PCB사업의 안정성과 통신장비의 추가매출을 감안하면 주가의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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