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예정이라는 소식에 남북 경제협력주가 강세다.

4일 오전 9시33분 현재 대표 남북경협주인 현대엘리베이터는 전 거래일보다 6.55% 오른 1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2.43%), 현대건설(2.36%), 남광토건(2.97%)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개성공단 관련주인 보성파워택(1.60%), 좋은사람들(10.69%), 제이에스티나(2.99%), 제룡산업(2.28%), 철도 관련주로 꼽히는 현댈템(3.18%), 대아티아이(2.78%), 세명전기(2.39%), 에코마이스터(2.75%), 우원개발(1.37%)도 강세다.

헤더 나위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오는 7일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을 한 뒤 서울로 간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이 김 위원장과 직접 북한 영변 핵 시설 폐기 및 사찰 수용과 종전선언, 2차 미북 정상회담 일정 등을 놓고 담판을 벌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