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곤지암’을 시작으로 영화 ‘상류사회’, KBS 단막극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에 이어 일일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까지 맹활약중인 배우 박성훈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성훈은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니트 스타일링부터 귀여운 남자친구 같은 카디건룩, 스포티한 데님을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성훈은 “영화 ‘곤지암’은 관객 수나 촬영 방식 등 여러모로 눈에 띄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무대인사 등 홍보가 미비했다는 점이 아쉬울 뿐이다. 앞으로 재평가, 재조명될 작품”이라는 평가를 하며 “가족들이 다 호러물을 못 본다. 직접 표를 예매해 드린다고 해도 한사코 거절하시더라”라고 전했다.

박해일, 수애, 라미란 등이 출연하는 영화 ‘상류사회’에서도 얼굴을 비춘 박성훈은 “박해일 선배님은 촬영이 없어도 현장에 나오셔서 코멘트를 해 주신다. 비록 내가 촬영하는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촬영 후 술자리 등이 많아 선배, 동료 배우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고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하며 “라미란 선배님은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시다. 비공개로 하는 멘트가 더 재밌으신 분”이라며 선배들에 대한 고마움 역시 숨기지 않았다.


데뷔 11년 차지만 무명 생활과 공백기가 길었던 그는 “힘든 시간이었지만 육사를 중도 포기하고 다른 길을 걸었던 아버지의 ‘한 길만 파’라는 조언에 힘을 얻어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전하며 “연극 필모그라피에 비해 방송, 영화 쪽이 약해 고민이었던 내게 배우 배수빈 형이 지금의 소속사를 소개해 줬다. 여러모로 고민을 나누고 의지하는 선배”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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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추후 멜로 장르에 도전하게 된다면 상대방은 누가 좋을 거 같냐는 질문에는 “박보영 씨와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출연작인 tvN ‘오 나의 귀신님’을 보며 혼잣말로 그렇게 ‘귀엽다’는 말이 나오더라. 연기와 매력 모두 출중하신 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