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6일 낮 12시 기준 동해중부전해상과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내렸던 태풍 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대치했다.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50~100㎜, 강원영서 20~60㎜다.
주요지점의 누적강수량은 오후 1시 기준 ▲삼척 궁촌 227.5㎜ ▲삼척 217.0㎜ ▲태백 192.6㎜ ▲동해 194.8㎜ ▲강릉 176.5㎜ ▲양양 156.5㎜ ▲속초 126.7㎜ 등이다.
기상청은 콩레이가 오후 12시40분을 기해 포항 앞바다로 진출해 서해상과 제주도 해상, 남해서부해상에 내려진 태풍특보가 차차 강풍 특보로 대치될 것으로 본다.
다만 많은 양의 비는 밤까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까지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이라며 “침수와 강풍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