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에서 휘발유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저유소 탱크는 4463kl의 휘발유가 저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200여명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한 2단계 대응을 실시한 후 최고수준인 3단계로 격상시켰다. 현재 진화작업을 진행중이며 별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큰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기둥이 솟구쳤고 창문이 흔들릴 만큼의 충격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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