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30일 앞둔 16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충북 도내 55개 고교 1만3443명을 대상으로 2018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됐다.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1교시 국어시험 문제를 풀고 있다./사진=뉴시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6일 시행됐다. 
교육당국이 주관하는 마지막 모의평가인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이날 전국 1835개 고등학교 1만344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수능 시험 직전에 치러지는 마지막 전국단위 모의고사인 만큼 고3 수험생들은 모의고사 난이도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일반적으로 10월 모의고사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난이도가 쉽게 출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모의고사는 이른바 '불 난이도'로 불릴 정도로 어려웠다.


이번 10월 모의고사를 치른 수험생의 반응을 살펴보면 국어 영역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1교시인 국어 영역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상당수 수험생이 2, 3교시에 치른 수학과 영어 영역 시험에도 부담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모의고사 종료 후 EBSi를 비롯 메가스터디, 유웨이, 진학사, 이투스 등 입시 관련업체에서 실시간 등급컷 서비스와 문제 해설이 제공된다. EBSi 예상 등급컷은 이날 저녁 7시 이후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