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바르셀로나가 올겨울 이적시장에서 알데르베이럴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러는 “부상에 신음하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아약스의 신성 마티아스 데 리흐트(19)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시즌 중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바르셀로나는 안데르베이럴트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는 핵심 주전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24)가 지난달 레가네스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며 수비진을 구성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13일(한국시간) 토마스 베르마엘렌(32)마저 스위스와의 네이션스 리그 경기서 부상으로 교체됐다. 현재 바르셀로나의 수비수는 헤라르드 피케(31)와 신예 클레멘트 랑글레(23)만이 남아 있다.
알데르베이럴트는 토트넘과 주급 등의 문제로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어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 토트넘 역시 알데르베이럴트의 이적에 대비해 본머스의 주전 수비수 나단 아케(23) 등을 노리고 있다.
한편, 지난 시즌부터 확실한 중앙 수비수를 확보하지 못한 맨유는 오랫동안 알데르베이럴트 영입 작업을 착수해 왔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토트넘과 이적료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영입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토트넘과 계약 기간이 끝나는 내년 여름까지는 확실히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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