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개방과 혁신의 아시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회의는 첫날 환영만찬, 둘째날 개막식과 ▲글로벌 경제와 아시아 경제협력 ▲과학기술 혁신 ▲포용적 성장 등의 특별세션, 전체회의 세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의는 200~300명 규모였던 기존 지역회의들과 달리 8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에는 한국과 중국의 고위급 정부인사와 비즈니스 리더, 학자 등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반기문 보아오포럼 이사장을 비롯해 이낙연 총리, 조명균 통일부 장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정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중국 측에서는 리바오동 BFA사무총장,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등 고위급 관료를 비롯하여 베이징, 쓰촨, 칭다오, 하이난 등에서 대규모 사절단을 꾸려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경제계 대표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참여하고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연사자로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경련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전경련 관계자는 “올해는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이자 한중 전략적 파트너십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이번 보아오포럼을 통해 최근 무역전쟁과 보호무역 확산 등 글로벌 통상환경 위기에 대한 아시아적 대응을 모색하고 아시아 역내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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