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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다.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일보다 264.98.포인트(1.06%) 오른 2만5380.7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28.63포인프(1.06%) 높은 2740.37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8.16포인트(1.75%) 상승한 7434.06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31일 중국 정치국 회의에서 무역분쟁의 영향을 점검했다는 소식에 이어 이날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전화를 통한 무역분쟁 관련 대화에 합의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통화와 관련해 무역분쟁에 중점을 두고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시진핑 주석 역시 미국과의 무역갈등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오는 29일로 예정된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에 대해 협상이 타결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전망도 나왔다. 반도체 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64%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