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편의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점주 지원금(전기료 등)은 150억원 정도 추산되며 즉석식품은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으로 20%대 이상 성장했다. 특히 자체적인 원가율 개선과 광고판촉비 등 비용 절감 (110억원)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GS슈퍼마켓은 반찬 등 조리식품과 HMR 카테고리를 강화하면서 평균 기존점성장률은 양호한 6%를 달성했다. 호텔도 호실적을 나타냈으며 랄라블라와 기타 사업부가 신규 투자 확대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우려 대비 선방했다"고 분석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이른 추위로 편의점 일반상품기준 기존점성장률은 0~1%로 추산되며 담배 판매 기저가 낮아 전체 기존점성장률은 2%가 예상된다"며 "지난해 낮은 기저를 바탕으로 4분기 플러스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내년 최저임금 10.9% 인상에 따른 점주들의 인건비 부담은 월평균 45만원 증가할 전망이며 기존 점성장률 2% 이상 달성시 보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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