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보울스 사장은 2019년 1월1일 이사회에 합류하며 내년 4월1일 은퇴 예정인 BAT그룹의 현 최고경영자(CEO) 니칸드로 듀란테의 뒤를 잇게 된다.
지난 2004년 BAT프랑스 사장으로 BAT에 합류한 잭 보울스는 이후 말레이시아 내 BAT 상장자회사의 대표를 역임했다. 2009년 서유럽지역 총괄대표로 BAT 이사회에 합류했으며 지난해 COO로 임명되기 전 미주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리차드 버로우스 BAT그룹 회장은 “막강한 내외부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영권 승계 작업을 통해 BAT그룹 내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후임자를 신임 CEO로 임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간 잭 보울스는 탁월한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켰을뿐 아니라 뛰어난 경영관리팀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잭 보울스는 “니칸드로 듀란테의 뒤를 이어 CEO에 임명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재 업계에 많은 변화와 새로운 기회가 생겨나고 있다는 점에서 BAT에 매우 좋은 시기라고 본다. 기업의 풍부한 역량과 대표적인 브랜드, 잠재적 유해성이 저감된 제품군을 바탕으로 BAT가 막강한 멀티 카테고리 담배 및 니코틴 제품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기회를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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