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는 최근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인근에서 열린 ‘마린시티 김장 한마당 축제’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전남 과실공동브랜드 '상큼애'를 비롯해, 해남 절임배추·고구마, 신안 천일염·마늘, 함평 무화과, 장성 사과, 영암 배·대봉(말랭이) 등이 부산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축제가 열린 마린시티 지역은 부산 내에서도 초고층건물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부산시민들에게 전남 농산물에 대한 홍보 효과도 컸다. '상큼애 무화과'는 부산시민들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하는 등 농산물 판매에도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내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지역 내에서 전남 김장채소들에 대한 예약주문 및 판매문의가 쇄도 하고 있으며, 절임배추는 이미 1000박스 이상 예약판매가 이뤄지는 등 장기적인 고객확보 및 판로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태선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부산시민들의 전남 농특산물의 호응이 일회적인 효과로 그치지 않기 위해 농협 전남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전남농산물이 지속적으로 부산지역에 공급될 수 있도록 농산물 마케팅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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