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광주·전남지역 서비스업생산과 소매판매는 전년동분기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경기 침체로 인해 증가세는 전분기보다 축소되며 전국 평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통계청의 '2018년 3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전국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0.8% 증가했으나, 증가세는 전분기(2.3%)보다 1.5%포인트 축소됐다.
소매판매도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했으나, 증가세는 전분기(4.7%)보다 0.8%포인트 축소됐다.
광주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분기대비 0.7% 증가했으나, 증가세는 전분기(1.6%)보다 0.9%포인트 축소됐다.
▲협회·수리·개인(4.3%) ▲보건·사회복지(4.2%) ▲부동산(3.1%) ▲금융·보험(2.4%) ▲숙박·음식점(1.1%) 업종은 증가했으나, ▲수도·하수·폐기물처리(-10.5%) ▲정보통신(-3.8%) ▲운수·창고(-3.2%) 등은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전년동분기대비 1.8% 증가했으며, 전분기 감소(-0.5%)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대형마트(-5.4%), 승용차·연료소매점(-0.3%)에서 감소했으나, 전문소매점(3.6%), 슈퍼·잡화·편의점(3.1%), 백화점(5.2%)에서 판매가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남지역 3분기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분기대비 0.7% 증가했으며, 증가세는 전분기(1.2%)보다 0.5%포인트 축소됐다.
▲예술·스포츠·여가(9.4%) ▲전문·과학·기술(6.9%) ▲정보통신(6.2%) ▲보건·사회복지(1.9%) ▲교육(1.4%) 업종은 증가했으나,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4.9%) ▲운수·창고(-2.2%) ▲도소매(-1.4%)는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전년동분기대비 1.2% 증가했으나, 증가세는 전분기(2.3%)보다 1.1%포인트 축소됐다.
대형마트(-4.7%), 전문소매점(-0.7%)에서 감소하였으나, 슈퍼·잡화·편의점(4.3%), 승용차·연료소매점(2.3%)에서 판매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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