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산불./사진=로이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와 남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42명으로 늘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북부 뷰트카운티 보안관에 따르면 이날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지난 8일부터 발화한 '캠프파이어'로 인한 사망자가 31명에서 42명으로 증가했다. 또 12일 기준 연락이 두절된 주민 수가 228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캠프파이어'는 이로써 캘리포니아 재난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특히 이번 산불은 이달 말에야 완전히 진압될 것으로 보여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