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가 지난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80% 할인행사인 '블랙 수페르가 위크'에 들어갔다. 그러나 공식 홈페이지가 이틀째 마비됨은 물론 인기 품목들은 이미 품절된 상태여서 많은 소비자들이 빈손으로 울상을 짓고 있다.
수페르가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빠르게 홈페이지를 복구하겠다는 말과 함께 “다양한 수페르가 신발이 넉넉하게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페르가 2750’ 등 인기 품목 대부분의 주요 사이즈가 순식간에 품절됐고 재고가 채워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구매 성공과 관련해 네티즌들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포인트 2750점 쓰고 7700원에 샀다”며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성공 후기를 알리는 네티즌이 있는가 하면 “수페르가 할인하길래 들어가봤더니 내가 사려던 건 이미 솔드아웃”, “이럴 거면 왜 함 진짜 무책임함”, “링크도 못 찾겠더만 겨우 찾았더니 없다. 항상 이러네” 등 허탈한 반응도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