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형제주가 15일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증권선물위원회의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고의 분식회계 결정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셀트리온 관련주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5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4500원(2.16%) 오른 2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셀트리온헬스케어(4.47%), 셀트리온제약(1.95%) 등이 강세다.


더불어 트룩시마와 허쥬마와 관련한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는 “램시마의 후속 제품인 트룩시마와 허쥬마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도 좋을 것”이라며 “이들 제품의 유럽 성과가 램시마의 초기 성과보다 우수하고, 두 제품 모두 내년에 미국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