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수는 18일 오전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2019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5.57점, 구성점수(PCS) 62.34점 총 127.91점을 획득, 전날 쇼트프로그램(57.76점)과 합쳐 총 185.67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우리나라 여자선수가 시니어 피겨 그랑프리 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건 것은 2009년 김연아 이후 9년 만이다. 임은수에 앞서 남자 싱글 차준환(17·휘문고)도 그랑프리 2, 3차 대회에서 2개 대회 연속 동메달을 획득한 하는 등 한국피겨계가 겹경사를 맞이했다.
임은수는 경기 후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올 시즌 처음으로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했다”라며 “값진 결과가 나와 기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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