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B 이노베이션 HUB파트너스' 발대식에서 김홍일 디캠프 센터장(첫줄 왼쪽 다섯번째)과 한동환 KB금융지주 디지털혁신 총괄 상무(첫줄 왼쪽 여섯번째),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첫줄 왼쪽 아홉번째) 등 HUB파트너스로 위촉된 20개 기관과 KB금융그룹 디지털 관련 부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금융
KB금융그룹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전문기관과 KB금융그룹 디지털부문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HUB파트너스' 20개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KB 이노베이션 HUB파트너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KB금융은 2015년 8월 육성 스타트업 브랜드 'KB스타터스' 론칭을 시작으로 지난해 8월 핀테크 협업 공간 'KB 이노베이션 허브'를 조성했고 핀테크 육성 네트워크인 'HUB파트너스'를 결성했다. HUB파트너스는 KB스타터스의 모집·선발·육성·제휴 등 체계적인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HUB파트너스는 추천 파트너스와 자문 파트너스로 구성된다. 엑셀러레이터로 이뤄진 추천 파트너스는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과 추천이 주된 역할로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투자한 기업에 대한 인큐베이팅(육성)을 지원한다. 


자문 파트너스는 회계·법률·특허·해외진출·판로개척·융자지원·블록체인 등 분야의 컨설팅 역할을 수행한다. 업계 전문기관들로 구성됐으며 KB스타터스로 지정된 기업들에게 각 자문파트너사가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맞춤형 자문을 제공한다. 

한동환 KB금융지주 디지털부문 총괄임원은 "이번 HUB파트너스 결성으로 인해 기술력 있는 우수 스타트업의 유입 및 육성 채널을 근본적으로 확보하게 됐다"며 "KB금융 만이 보유한 스타트업 육성 경쟁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