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LH행복카에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공급. /사진=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카셰어링 플랫폼서비스 ‘LH 행복카’에 르노 트위지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LH행복카에 전기차가 공급되는 것은 르노 트위지가 처음이다.
2013년부터 시행된 LH행복카 사업은 LH의 대표적인 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주거생활 서비스다. 공유경제 활성화, 입주민의 이동편의 증진, 자동차 구입 및 유지비 절감 등에 기여한다. 2018년 11월 기준으로 전국 125개 임대단지에 총 181대의 차량을 배치됐으며 이용 회원수는 2만8000여명에 달한다.

르노 트위지는 국내 초소형 전기차 판매의 약 80%를 차지하는 모델로 일반 자동차 한대 주차 공간에 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콤팩트한 차체를 가졌다. 특히 일반가정용 220V 콘센트로 충전이 가능해 전기차용 급속·완속 충전기와 같은 추가 설비에 대한 투자가 필요 없다.


이번에 LH행복카로 공급되는 르노 트위지는 총 45대다. 수도권 23개 LH 임대단지에 각 2대 정도씩 배치될 예정이다. 박정호 르노삼성자동차 대외협력담당 이사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앞으로도 초소형 전기차의 활용 가능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지속가능한 이동수단의 가치를 확대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